장수명, 고에너지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우수인력양성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 연구센터 과제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양극재 표면 안정화 기술과
전고체황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양극재 기술은 6,000회 이상의 사이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여 Nature Energy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성능 전고체황전지 개발에도 성공하며,
이 연구 결과는 국내 이차전지 기술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정보1 - 사업명, 부처명, 세부분야, 세부과제명, 성과명, 연구자명, 소속기관으로 구성
사업명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부처명 산업통상자원부
세부분야 전력 및 에너지 저장
세부과제명 탄소중립 인력양성 에너지 혁신 연구센터
성과명 장수명, 고에너지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우수인력양성
연구자명 선양국
소속기관 한양대학교
프로젝트 정보2 - 성과내용, 대표성과로 구성
성과내용

탄소중립 인력양성 에너지 혁신 연구센터 과제를 통해 기존의 리튬이온전지 한계를 극복하는 장수명, 고에너지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최정상급 우수인력양성 수행함.

본 성과 기술 중 첫째는 리튬이온전지 양극재의 표면 안정화 기술임. 기존 고에너지 양극재는 고질적인 불순물 (잔류 리튬) 문제 및 높은 표면 반응성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지 성능 저하 및 안전성 문제로 이어짐. 개발 기술은 양극재 제작 공정 중 불순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이중의 표면 보호층을 형성하여 위 문제점을 해결함. 해당 기술이 적용된 니켈 함량 90% 이상의 NCM 양극재는 매우 높은 용량을 발현함에도 불구하고 6000 사이클 이상 안정적으로 충방전이 가능함.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결과이며, 전기차에 적용되었을 때 30년 이상 사용가능한 혁신적인 전지 성능임. 본 연구 결과는 관련 분야 최고 순위의 Nature Energy 저널에 논문 게재되었음.

본 성과 기술 중 둘째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안정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전고체전지 복합양극 제조 기술임. 전고체전지는 가연성의 액체전해질을 사용하지 않아 전지의 화재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음. 하지만, 전지 내 모든 구성 요소가 고체로 되어있어 고체-고체 간 계면 접촉 문제가 발생하며, 이는 고성능의 전고체전지의 개발을 제한하는 주요한 요인임. 복합양극에 활용되는 활물질의 종류를 황을 활용하여 전지의 용량을 대폭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황과 고체전해질간 계면 반응을 유도하여 고체-고체 계면 접촉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함. 결과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에너지밀도를 가지는 전고체황전지를 개발하여, 해당 기술을 해외 우수 학술지 ‘Nature Energy’에 논문 발표하였으며,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함.

인력양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이차전지 선도 기업과 소통·연계·협력을 통하여 미래 이차전지 최신기술 지식과 연구 경험을 축적한 핵심 인재 육성 및 배출함.

앞선 성과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 이차전지 기술 발전 및 산업경쟁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넘어 신 산업 창출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됨.

대표성과

[논문]
Near-surface reconstruction in Ni-rich layered cathodes for high-performance lithium-ion batteries. 류훈희, 임형우, 이신규, 선양국. Nature Energy 9, 47-56, 2023년 11월, IF: 56.7, mrnIF: 99.6

[특허]
전고체 리튬황전지용 양극, 이를 포함하는 전고체 리튬황전지 및 그 제조방법, 2023년 8월, 출원, 대한민국, 10-2023-0111176

연구 개요

이차전지의 활용 범위가 소형 전자기기를 넘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성능 요구 수준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전지 화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안정성이 향상된 이차전지 개발이 주요한 연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중립 인력양성 에너지 혁신 연구센터 과제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초격차 기술 개발과 더불어 이차전지 분야의 최정상급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한계를 극복한 장수명·고에너지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했으며, 동시에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전문 연구 인력 양성에도 성과를 거두었다.

리튬이온전지의 양극재는 전지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로, 가장 비싸고 무거운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양극재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 향상은 전기차의 가격 절감, 주행거리 증가, 사용기간 연장으로 직결된다.

현재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NCM 삼원계 양극재가 주요 연구 대상으로 꼽힌다.

양극재의 니켈 함량에 따른 용량과 수명 안정성

NCM 양극재는 리튬코발트산화물에 니켈(Ni)과 망가니즈(Mn)를 더한 양극재이다.

NCM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지만, 동시에 표면 불순물(잔류 리튬) 양이 증가하고 전해액과의 반응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전지 성능 저하와 안전성 저하로 이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성과내용

본 연구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세 기술을 적용하여 니켈 함량 90%의 고니켈 양극재에 포함된 잔류 리튬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이중 보호층을 도입함으로써 고에너지 밀도와 초장기 수명을 동시에 갖춘 양극재를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600~700km를 실현할 수 있으며, 3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수준의 장수명 성능을 확보했다.

해당 양극재 원천기술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Nature Energy (IF=56.7, mrnIF 99.88)에 게재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중 보호층이 도입된 고니켈계 양극재의 성능 향상 메커니즘

  • 일반 양극재
  • 개발한 양극재 전이금속 코팅층과 무기화합물 (LiF)층으로 구성되어어 전해액 부반응 억제
이중 보호층이 도입된 고니켈계 양극재의 우수한 전기화학 성능

전고체전지는 가연성 유기계 액체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고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전지 기술로, 화재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그러나 고체 물질 간 계면 접촉이 어려워 양극 활물질과 고체전해질 간 이온 전도에 제약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오랜 기간 축적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과 본 과제를 통해 확립한 전고체전지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양극 활물질로 황을 활용한 고성능 전고체황전지 개발에 성공하였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이론적 용량이 매우 높은 물질이지만, 낮은 전하 전도성과 고체-고체 계면 접촉 문제로 인해 전고체전지 내에서의 효율적 활용이 어려웠다.

황-고체전해질 계면무기이온전도층 형성 모식도 및 사이클 수명 특성 향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황과 고체전해질 계면에서 화학반응을 유도하여 이온 전도가 가능한 중간 물질층(무기이온전도층)을 형성시켰다.

이로써 물질 간 접촉 및 이온 전도 특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그 결과 높은 용량을 발현하는 전고체황전지 구현에 성공하였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ACS Energy Letters (IF=22.0, mrnIF 98.81)에 게재되었으며, 관련 기술 특허도 출원하여 연구의 독창성과 실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개발된 전고체 황전지 모식도

관련항목

우수성 및 차별성

고에너지 밀도 특성을 보이는 고니켈계 양극재는 불안정한 Ni⁴⁺ 이온의 높은 반응성으로 인해, 양극-전해질 계면에서 결정 구조 붕괴, 산소 방출 및 전해질 분해와 같은 열화 현상이 발생하여 장기 사이클링이 어렵다는 한계를 지닌다.

또한, 이러한 양극재는 대기의 수분(H₂O) 및 이산화탄소(CO₂)와 반응하여 잔류 리튬 화합물을 쉽게 형성하는데, 이는 전극 제조 과정에서 슬러리의 겔화(gelation)를 유발하고, 충방전 중 가스 발생을 초래하여 전지 제조 공정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전지의 안정성을 저하시킨다.

본 기술은 이러한 고니켈계 양극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하였다.

  • 수세(washing) 기술: 잔류 리튬을 제거함과 동시에 코발트(Co) 코팅층을 형성
  • 고안정성 LiF 코팅 기술: 추가적인 보호막을 형성하여 계면 안정성 향상

이를 통해 잔류 리튬이 제거되고, 이중 보호층이 형성된 고안정성 양극재를 확보하였다.
이 양극재는 **1Ah급 고용량 파우치형 풀셀로 제작되어 상업적 스케일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잔류 리튬 제거와 동시에 코발트 코팅층을 형성시키는
수세 기술 및 고안정성 LiF 코팅 기술을 통한 이중 보호층의 시너지 효과

table1 | Residulal lithium amounts measured via titration
적정법으로 측정한 잔류 리튬량

본 성과에서는 코발트 함유 용액을 활용한 수세 공정을 통해 양극 표면의 잔류 리튬 화합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코발트 코팅 보호층을 형성하였다.

여기에 LiF 코팅층을 추가 도입하여 ‘이중 보호층’을 구현함으로써, 양극-전해질 계면에서의 열화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수세 기술을 통한 잔류 리튬 화합물 제거 및 표면 안정화 코팅 기술은 양극 표면 열화뿐 아니라 전해액 분해 및 가스 발생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해결하여, 결과적으로 고니켈계 양극재의 초장기 사이클링 구현을 가능하게 했다.

고용량 파우치형 전지 평가를 통한 개발 양극재의 실용화 가능성 검증

기존의 양극재 연구는 대부분 코인형 하프셀(half-cell) 수준의 실험실 스케일에서 진행되어, 스케일업(Scale-up)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특히 전기자동차 등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용량 파우치형 풀셀(full cell)에서는 실험실 수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가스 발생, 전해액 반응, 전지 팽창 등 복합적인 안정성 문제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중 보호층이 적용된 양극재를 활용한 1Ah급 고용량 파우치형 전지를 제작하여, 초장기 사이클링 안정성을 실용화 단계에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전해액 분해 및 잔류 리튬 부반응으로 인한 가스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전지 팽창 최소화 및 전체 셀 안정성 향상이 확인되었다.

1 Ah급 고용량 셀 평가 및 가스 발생량 분석을 통한 실용화 가능성 확인

황-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계면 개질 기술

본 연구에서는 황(S)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간의 계면 화학 반응을 유도하여 계면 접촉 문제를 개선한 복합양극 제조 기술을 확립하였다.

이는 고성능 전고체황전지 개발 분야에서 해외 우수 논문으로 게재된 핵심 성과이기도 하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높은 이온전도성으로 인해 현재 산업계와 학계 모두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전해질 소재이다.

연구팀은 계면 개질을 위해 소량의 용매를 첨가하여 화학반응을 유도하고, 이후 건조 과정을 통해 용매를 제거하였다.

이 과정에서 고체전해질이 용매에 의해 변성되어 이온 전도도가 하락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한 극성을 가지면서 낮은 온도에서 쉽게 제거되는 용매(아이소프로필아세테이트)를 최초로 첨가 용매로 활용하였다.

다양한 극성의 용매를 비교한 결과, 극성도 3~5 범위(아이소프로필아세테이트, 아이소프로필뷰티레이트 등)의 용매가 화학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면서 고체전해질의 전도도 저하를 방지함을 최초로 입증하였다.

고에너지 밀도를 갖는 전고체황전지

이 기술을 적용해 제작된 복합양극 및 전고체황전지는 학계에 보고된 전고체황전지 중 가장 높은 복합양극 에너지밀도(684 Wh·kg⁻¹)를 달성하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학계에 보고되는 층상계 옥사이드(NCM 등) 양극 활물질을 이용한 전고체전지의 복합양극 에너지밀도(<600 Wh·kg⁻¹)보다 우수한 수치이다.

연구개발효과

연구개발의 완성도

본 연구를 통해 양극재 표면의 잔류 리튬 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코발트 코팅층 및 LiF 코팅층을 적용함으로써 양극-전해질 계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였다

특히, 양극-전해질 계면 부반응으로 인한 가스 발생 억제 효과를 XPS, TEM 등 고도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검증하였으며, 실제 전지 팽창 정도를 분석함으로써 개발된 양극재의 우수성을 정량적 결과로 입증하였다.

또한, 1Ah급 고용량 파우치형 풀셀 검증을 통해 개발 양극재의 고에너지 밀도, 장수명 특성, 안정성 향상 효과를 실용화 단계에서 확인하였다.

아울러, 황과 고체전해질 계면에 무기이온전도층을 도입하여 계면 접촉 문제를 해결한 고성능 전고체황전지를 개발하였으며, 황-고체전해질 간 계면 개질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그 일반성까지 확보하였다.

기술수준 향상효과

본 연구는 기존의 잔류 리튬 제거 중심의 수세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단순한 제거를 넘어 동시에 안정적인 보호 코팅층을 형성함으로써, 양극재 표면의 화학적 안정성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LiF 코팅층의 추가 도입을 통해 수세 공정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던 잔류 리튬 화합물을 5,000 ppm 이하로 저감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Ni 함량 90% 이상의 고니켈계 조성에서도 양극-전해질 계면 안정화를 달성하여 6,000사이클 이상 초장기 수명 특성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개발된 전고체황전지 계면 개질 기술은 황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전고체전지 내에서 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핵심 원천 기술로 평가된다.

기술개발 촉진효과

본 연구는 고니켈계 양극재의 상업화 스케일 실증을 통해 연구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존의 결정 구조 및 미세 구조 개선 중심의 연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양극-전해질 계면 안정화를 통한 고니켈계 양극재 연구의 확장을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Ni 90% 함량을 넘어 Ni 100% 함량의 초고니켈계 양극재 개발이라는
후속 연구의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결과로서, 향후 관련 연구자들에게 **실험적 참고 데이터(benchmark data)**로 활용되어 전고체황전지 후속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황-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계면 개질 방법은 첨가되는 물질의 종류(염, 용매, 기능성 첨가제 등)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며, 관련 분야 기술개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초 연구 성과로서의 의의가 크다.

끝으로, 본 연구는 전고체전지 연구개발의 주요 축으로서 전고체황전지 기술의 잠재성과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성과로 평가된다.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경제 활성화 효과

본 연구를 통해 에너지저장 기술 및 에너지효율 향상 분야에서 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개발된 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전지 시스템의 원천기술 개발과 함께 각 전지 구성요소별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달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본 기술은 안정성이 확보된 전고체전지의 상용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며, 향후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간 융합 효과

본 연구성과는 중·대형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야뿐 아니라, 이차전지 시스템 개발 및 운용 기술 분야와의 융·복합화 기술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나아가, 전력저장용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의 개발은 단순히 전력 저장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 전력산업, 산업 및 가정용 에너지 저장, 무정전 분야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술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전고체황전지 기술이 실용화 단계에 진입할 경우, 현재 리튬이온전지가 가진 가격·용량·안정성의 3대 한계점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전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 촉진효과

본 연구는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 중국산 LFP 양극재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국산 고니켈계 NCM 양극재 개발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해당 이차전지 기술은 에너지 절감, 유류 사용 감축,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기반 기술로, 향후 국가 에너지 인프라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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